
[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의 보험판매전문법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에서 다른 생명보험사 상품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13일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교보생명·한화생명·푸르덴셜생명과 상품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손해보험사 6곳, 생명보험사 4곳 등 총 10곳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과감한 인력 투자와 멘토링 시스템, 혁신적인 조직 운영으로 출범 6개월 만에 자리 잡았다"며 "계속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