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지난 12일 양3동 주민 센터에서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쌀 나눔 행사 비용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월드컵점 전직원이 'Lovely 행복나눔 저금통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기탁해 이루어졌다. 월드컵점 임직원 일동은 '서구 양3동 한가족 쌀뒤지'에 쌀 20㎏들이 43포를 채워넣었다.
롯데아울렛 김태회 점장은 "앞으로도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순자 양3동주민센터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후원을 실천해 준 월드컵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