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산휴게소 '자선냄비' 주목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산(양방향)휴게소(소장 석기정·오재규)에서 12월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이어간다.

모금액은 국내외 긴급 구호활동과 저소득층 의료비, 결식아동지원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산휴게소 측은 "국민의 정성이 자선냄비에 가득 채워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 활동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온정을 나누길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