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허기도 산청군수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발전은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중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문은 물론, 교육, 복지, 국방, 봉사 부문 등 25개 분야를 시상하는 상으로, 허기도 군수는 지방자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지리산과 동의보감촌을 연계한 힐링 관광, 초고령화 사회에서 대두되는 항노화 관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부자농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허 군수는 민선 6기 취임이후 열악한 농촌 현실에서 녹색산청, 부자산청, 교육산청, 관광산청 등 4대 군정방침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행복지수를 높여왔다.

또 확고한 교육방침과 한방항노화산업으로 인한 인구유출 방지, 군민소득 증대로 부자산청 건설에 매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 "앞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한방항노화산업 등 현안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살기좋은 부자산청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산청군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