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9일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12일에는 구글 플레이의 무료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은 "12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다"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