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새해의 더 풍성한 문화 생활을 다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업스토어에는 인기 디지털 피아노 CLP-535를 비롯해 사일런트 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 U1, U3 및 각종 기타와 전자드럼 등 야마하의 다양한 최신 인기 제품이 전시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방문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하이브리드 피아노를 포함한 일부 전시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17일 11·12시와 18일 3·5시에는 야마하 악기로 연주 되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까운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