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회원들을 위해 2017년 새해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운세서비스 '운수도원'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운수도원'은 '오늘의 운세'는 물론 기존 운세서비스들이 유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인 '신년운세, 사주, 궁합, 타로카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손금·관상'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앱이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자체개발한 관상 및 손금서비스는 촬영조건이나 손바닥 모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마치 전문가가 직접 손금을 보듯이 높은 인식률과 정확도를 자랑한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페이코 서비스를 성원해준 회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료 운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운수도원'의 운세 및 관상, 손금 서비스를 즐기고 더욱 풍요로운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