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오백볼트와 에스앤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9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내외의 상장삼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오백볼트는 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2억1800만원, 순손실 8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에스앤디는 기타 식품 첨가물 제조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54억400만원, 순이익 2억6800만원을 시현했다. 지정자문인은 유진투자증권이다.
한편 9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3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