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성바이탈(204990)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성바이탈은 시초가대비 20.79% 빠진 499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인 7000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현성바이탈은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생산 제품을 자회사인 에이풀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가정용 및 휴대용 수소수(hydrogen water)기기를 제조 및 판매 중이다.
지난해 현성바이탈 매출액은 258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37.2%로 최고치를 경신, 짧은 시간에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