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이동식 버스로 키즈폰 '쿠키즈워치'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용 전용 단말인 쿠키즈워치 시리즈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SK텔레콤에서 출시됐으며, 지난 7일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어린이 고객이 위주인 쿠키즈워치 서비스 특성상 사후처리서비스(A/S) 센터 방문이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된 서비스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 센터에서는 A/S뿐 아니라 가입상담과 현장개통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는데, A/S를 원하는 쿠키즈워치 이용고객은 '쿠키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A/S' 메뉴를 선택한 뒤, 버스 운영시간 및 장소를 참조해 방문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서울에 비해 A/S센터 방문이 어려운 부천시, 하남시, 수원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전국 거점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달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제 쿠키 및 핫팩을 증정할 예정이며 '쿠키즈워치 준2·3'을 이용 고객에게는 이용 빈도에 따라 텀블러·칫솔·터닝메카드·시크릿 쥬쥬 등 인기 장난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쿠키즈 앱에서 SK나이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체험, 쿠키즈 코딩스쿨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학습 이벤트도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시행한다.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은 "이제 더 이상 어린이 IT 시장은 성장 가능성 높은 잠재 시장이 아닌 이미 무르익은 주력 시장으로 올라섰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맞춤 ICT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