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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블랙펄' 공시지원금 33만원 풀려

출고가 101만2000원…KT 10만원대 요금제 이용 시 실구매가 63만2500원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2.08 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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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 '갤럭시 S7'의 여덟번째 색상 '블랙펄' 모델이 9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별 최대 공시지원금을 비교하면 KT(33만원)가 가장 많고, 이어 SK텔레콤(30만원), LG유플러스(28만8000원) 순이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펄은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KT는 LTE 데이터선택 10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3만원을 지원, 추가지원금(15% 할인)을 포함하면 63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6만6000원 상당)과 레벨 액티브(9만9000원 상당) 등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16일까지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을 구매한 만 18~19세 고객에게는 삼성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5만5000원 상당)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또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에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단체 간식과 럭키박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삼성 멤버스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