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 15일 개점하는 대구 최초 아쿠아리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운영업체인 (주)아쿠아월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사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및 지원방안에 합의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신세계대구백화점 9층에 위치하며,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벌써 연간 입장권이 매진되며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5일부터 온·오프라인 통틀어 가장 높은 할인율인 30%를 적용해 연간 입장권을 포함한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30% 할인은 현금이나 DGB대구은행 BC카드로 대구·경북 소재 DGB대구은행 지점에서 구매할 경우 가능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음 입장권 판매의 오프라인 채널은 DGB대구은행 대구·경북 지점 단독 판매로 이뤄진다.
박인규 행장은 "본 협약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의 협업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지역 진출 신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