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7일 마감한다.
지난 10월20일 시작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11월3일 시작한 사전 혈맹 생성 이벤트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4일 종료되며 2만개의 혈맹이 만들어졌다. 혈맹은 게임 이용자의 커뮤니티로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 후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비롯해 아이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 상무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리니지의 재미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남은 시간에 꼭 사전 예약을 완료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18년간 리니지를 서비스한 엔씨소프트의 노하우를 모바일에 담아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8일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