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2동은 지난 5일 2016년을 되돌아보며 새해를 계획하는 전·현직 새마을 부녀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한 새마을정신을 근간으로 2017년 새해에도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주윤순 초대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한해 동안 추진된 업무성과보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상황, 2017년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
박귀애 회장은 "앞으로도 전직 회장님이하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