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소셜커머스·여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2월 행사에는 △G마켓 △SSG △11번가 △티몬 △위메프가 참여한다. 고객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연말연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 투어'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카드는 12월 한 달간 △빕스 △매드포갈릭 △불고기브라더스 △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들과 함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