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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문화원, 광산생활문화제 8일 개최

광산생활문화센터 동호인 활동 성과물 공유

정운석 기자 기자  2016.12.07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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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올 한 해 동안 동호인들의 활동 성과물을 공유하는 '2016 광산생활문화제 ‘담장 너머 뭐하나'가 개최한다.

광산생활문화제는 퓨전난타를 시작으로 공연 14개 팀, 전시 5개 팀, 체험 4개 팀 등 참여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음식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해 동호인과 주민들이 신명 나는 장을 마련했다.

광산생활문화센터는 지역민에게는 시민놀이터의 공간으로, 동호인들에게는 활동장소나 모임 장소로 활동되어 왔다.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현선 광산문화원장은 "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를 한층 풍요롭게 사용하는 문화향유 공간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부담 없이 찾아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하고 신나는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