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우석 교수는 미즈메디 연구원이 바꿔치기를 실시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왜 이런 행위를 했으며 이런 결과를 초래시켰는지 알수 없다” 라며 “수정란 줄기세포 배양을 실시한 경험이 있어 배반포에서 유도를 하지 못한다는 데에서 자체내 자존심에 문제가 있었을 것” 으로 판단했다.
황 교수는 “김선종 연구원은 논문의 제2저자를 요청했고 노성일 이사장도 제2저자를 요청했다” 라며 “노 이사장이 김선종 연구원을 설득하겠다고 제의해 왔다” 고 말했다.
황 교수는 “김선종 연구원이 노 이사장에 제2저자를 뺐긴데 대해 씁쓸했다” 고 전했다.
또한 황교수는 “노 이사장이 제2저자에 대한 욕심이 있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