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티게임즈(194510·대표 김현수)는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와 공동 서비스 중인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이하 아이러브니키)'의 겨울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을 위한 게임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러브니키는 출시 이래 처음 앉은 자세의 캐릭터를 공개한다. 또 6일 하루 동안 접속 유저 전원에게 특별의상세트 '소중한 소원'을 지급한다.
'소중한 소원' 의상세트는 게임의 주인공인 '니키'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의상이다. 게임 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앉은 자세의 의상이며 핑크 드레스와 헤어장식, 신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니키의 생일을 기념해 각 의상 아이템마다 게임 내 NPC(Non Player Character)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도 담겨있다. 생일을 기념해 6일 하루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12월6일의 의미를 담은 126 루비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7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코너인 '오디션' 주제 공모전을 전개하는 등 겨울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카페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상위 5개의 주제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실제 오디션 주제로 사용된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아이러브니키는 옷의 속성과 콘셉트에 따른 스타일링 대결이라는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여성 모바일 게임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출시 6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