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럼프 수혜주로 부각된 풍산(10314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일대비 6.96% 상승한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것이란 관측 속에 비철금속 소재 사업을 하는 풍산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 이후 올 4분기에 적용되는 동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6% 상승했다"며 풍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