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처셀(007390)이 국내 알츠하이머 치매(아스트로스템) 상업 1,2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네이처셀 주가는 전일대비 6.44% 오른 4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트로스템의 국내 임상 추진에 따른 알츠파이머 치료제 개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식약처에 아스트로스템 상업 1,2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치료 상업임상은 지난달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프로토콜과 같이 가천대길병원 연병길 교수팀이 진행한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는 라정찬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박사는 "아스트로스템은 자가줄기세포 치료제로 다른 화학합성 의약품과 달리 안전성이 높고 뇌세포 재생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