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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트럼프 효과'에 달러보험 판매 전년比 2.6배↑

계속되는 달러 강세 전망…올해 초회보험료 1억950만달러 기록

김수경 기자 기자  2016.12.05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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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스테디셀러 달러보험 상품 '(무)골든타임 연금보험'의 10월 기준 누적 초회보험료가 1억950만달러(약 1285억5천만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자산에 외화를 포함하는데, 실제 달러 강세 전망이 나올 때마다 이 상품 판매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최근 들어 미국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도 다시 달러 강세 전망에 불을 붙였다.

트럼프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기대감과 갈수록 견실해지는 미국 경제지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높아져 달러 가치 상승이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AIA생명은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 금리까지 제공해 이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호 AIA생명 BA사업부 부장은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달러상품을 찾는 문의가 늘었다"며 "AIA생명 달러보험 상품은 일반 달러 예금보다 금리가 두 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