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이하 넷마블)는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2일 시작했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이 등장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사이트 '쇼룸'은 △세력 및 영웅 소개, 스킬 영상으로 구성된 '영웅도감' △시네마틱 영상 등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게임 내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놀로지' △영웅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제작 스토리' △나의 영웅을 찾을 수 있는 '운명 영웅 찾기'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빨간색에 반응하라' △세력별 일러스트를 담은 '갤러리'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데스티니6'의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쇼룸'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사전테스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쇼룸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과 편리성과 참신함을 추구하는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든 신개념 브랜드 사이트"라며, "'데스티니6'의 재미를 최대한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