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소방서가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광산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보수교육)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에 관한 사항 안내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사항 △2016년 하반기 개정된 관련 법령 설명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민·관 상호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겨울철 인명 및 재산피해 없이 안전한 영업장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