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진농업기술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경영능력까지 갖춘 '가평의 농업리더' 133명이 배출됐다.
가평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성기 대학장(가평군수), 각급기관 단체장, 가족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친환경농업과 48명, 생태농촌관광과 43명, 여성농업CEO과 42명 등 총 113명이 학사모를 썼다.
졸업식에서 대학장인 김성기 가평군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30주의 전문 과정을 성실히 마쳐 이렇게 영광된 졸업식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4월 가평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첫 문을 연 가평클린농업대학은 2008년 생태농촌관광과, 2009년도에는 농업CEO과가 신설되는 등 확장을 거듭하면서 농민사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학은 지금까지 총 1141명 졸업생들을 배출해 지역리더로 활약해 가고 있는 등 지역 특징을 반영한 실용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가평클린농업대학은 2008년 농촌진흥청 최우수기관표창, 2009년, 2011년, 2015년에는 경기도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농업 및 생태관광 평생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