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성남 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4일부터 불 밝혀

거리 빛내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메시지 전달

김은경 기자 기자  2016.12.02 06:26: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오는 4일 성탄 트리가 설치돼 내년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6시 점등식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거리를 빛내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하고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6일에는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에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