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부사장 승진은 1명, 전무 승진은 2명, 상무 신규 선임은 7명으로 총 10명이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황현식 현 PS본부장(55)은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KAIST 산업공학 석사 출신이며 △텔레콤 강남사업부장(상무) △텔레콤 영업전략담당(상무) △㈜LG 경영관리팀장(전무) △유플러스 MS본부장(전무) △유플러스 PS본부장(전무) 등 요직을 거쳤다.
전무로 승진한 박형일 현 CRO 정책협력담당(54)은 고려대 신문방송학 학사, 헬싱키대 MBA 출신이며, 주요 경력에는 △데이콤 사업협력담당(상무) △유플러스 CR전략실 대외협력담당(상무) △유플러스 CR전략실 사업협력담당(상무) △유플러스 CRO 정책협력담당(상무)이 있다.
전무로 승진한 김훈 현 NW본부 NW운영부문장(54)은 아주대 전자공학 학사,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학 출신이며 △텔레콤 NW운영실 제1NW운영담당(상무) △유플러스 NW부문 무선NW실 운영2담당(상무) △유플러스 NW본부 운영실장(상무) △유플러스 NW본부 기술부문장(상무) △유플러스 NW본부 운영부문장(상무)를 거쳤다.
이번 인사로 신규로 상무에 선임된 자는 △곽근훈 현 PS본부 호남영업담당 △정용일 현 PS본부 홈영업담당 △손종우 현 BS본부 e-Biz사업담당 △최창국 현 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송대원 현 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김대희 현 NW본부 Access기술담당 △강호석 빅데이터센터장이다.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