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은 1일 이사회를 통해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8명, 자매사 상무 전입 1명 등이 포함됐다. 마케팅·해외사업 등 사업영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를, 생산·본부 조직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부사장 승진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천구
◆전무 승진
△음료사업부장 이형석
◆상무 신규선임
△생활용품 홈케어(Home Care)연구부문장 곽상운
△럭셔리화장품·내츄럴마케팅부문장 오상문
△품질·유해물질관리부문장 이정미
△청주 화장품공장장 장병준
△재경부문장 장창순
△럭셔리화장품·면세점영업부문장 전필성
△중국사업부문장 홍성하
△생활용품·할인점영업부문장 겸 유통영업부문장 황준연
◆자매사 상무 전입
△정도경영부문장 서동희(LG CNS →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