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한국 IR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코넥스 상장기업 맞춤형 IR'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IR은 거래소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총 1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IR은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그룹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법인의 원할한 IR업무지원을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한국 IR협의회와 공동으로 총 16회의 IR개최를 지원해오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코넥스 상장기업 IR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코넥스시장 상장기업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상장기업관련 정보제공 확대와 코넥스시장의 투명성 및 유동성제고를 위해 다양한 IR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