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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김치 관련 제조사 131곳 식품위생법 위반

하영인 기자 기자  2016.12.01 0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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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김장철을 대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관련 제조업소 2454곳을 일제 교차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1곳(5.3%)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건강진단 미실시(35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1건) △시설기준 위반(21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19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2건) 등이 있었다.

한편, 시중에 유통 중인 김치류·고춧가루·젓갈류 등 182건을 수거해 대장균군, 타르색소 등의 항목을 검사했으나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법령을 고의적으로 위반하거나 부당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무신고 업체, 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