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서울 종로구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에서 쿠킹클래스를 내달 6일부터 29일까지 화요일, 목요일로 나눠 총 4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실습하는 간식은 △스노우볼 쿠키 △다쿠아즈 △초콜릿 컵케이크 등이다. 특히 3주차인 내달 20일과 22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크림 케이크', 4주차에는 겨울철 대표 간식 '호떡'을 만든다.
큐원 관계자는 "12월 쿠킹클래스는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떡과 인기 디저트로 구성해 모집부터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실제로 2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쿠킹클래스 참가신청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부터 2주간 큐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수강료는 삼양사가 전액 부담하고 재료비는 4회 기준 4만원이다.
한편,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는 2009년 홈메이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총 750회의 쿠킹클래스를 실시한 바 있으며 누적 방문자 수는 1만여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