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남석유화학(011170)이 중국 수요 회복으로 올해 1분기 유화경기 회복기대는 실적 개선 단기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현주가는 주당 자산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된 상황으로 목표주가는 6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유화경기 하강에 따른 이 회사의 이익 모멘텀 악화를 고려하더라도 올부터 2008년 간의 주당 EBITDA 규모는 1만2400원에서 9200원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화경기의 완만한 하락이 예상되고 제품구조가 계열화 돼 있어 올레핀 계열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한 MEG로 인한 이익 급감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