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해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아레나 마스터즈'의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이다.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 모드를 비롯한 △임무 △요일 던전 △캐릭터와 장비 성장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윈디' '베오베어' 등 다양한 스켈을 보유한 13종의 캐릭터와 각 맵에 존재하는 '가시함정' '포탈' '수풀' 등 특수 기물, 무작위 출현하는 아이템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12월2일까지 한국, 미국,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에서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00명, 25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30명을 각각 추첨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