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소울시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해 59개 국가에서 RPG 매출 TOP10을 기록했다. 500여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이색 전략 플레이로 국내외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등급 보다 높은 최상급 펫과 룬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먼저 4성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인 초월 펫은 뛰어난 기본능력은 물론 총 2개의 초월 스킬을 추가로 보유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각성을 통해 펫의 최대 레벨 상향도 가능해 팀 전력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다.
다음으로 최상위 등급인 초월 룬을 도입해 궁극 강화를 달성한 6성 및 초월 영웅의 능력치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또 화려한 외형과 함께 시킬 효과가 변경되는 신규 초월 코스튬 4종도 추가돼 한층 화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가능하다.
한편 시나리오 모드에서 '봉인된 대륙'의 헬 지역이 오픈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성 전용 영웅인 '각성 연구원 린'이 새롭게 추가돼 보다 쉽게 영웅 레벨을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