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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S'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 공개

유럽·남미·아프리카 오픈 마켓서 인기 게임 매출 Top 10 기록

김경태 기자 기자  2016.11.30 1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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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동·서양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IP(지식재산권)브랜드의 최신작으로 전작의 인기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스테디셀러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드루이드는 신비한 주술과 소환술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함께 전투할 곰을 소환하는 '스피릿베어'와 적을 관통하는 회오리를 발사하는 '슈팅허리케인' 등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니니아S' 복귀 유저와 일반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고, 레이드 투기장의 진입 레벨 제한을 없애는 등 유저들의 편의성에 집중해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비스 1년을 넘긴 '제노니아S'는 △도미니카 공화국 △몽골 △쿠웨이트 △자메이카 등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지역 10여개 국가에서 오픈 마켓 게임 매출 Top 10에 올랐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세몰이를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