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기도 가평군 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불'을 기증했다.
30일 가평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직접 준비한 겨울 이불을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저소득 어르신 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북면 주민자치원회는 북면 주민자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다. 북면 주민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역의 주요 행사 지원과 봉사활동은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나영 자치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난방비가 부담돼 춥게 지낼까 우려돼 두꺼운 이불을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면서 "추운 겨울, 작지만 이 이불이 온기를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