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권오광·이하 센터)는 29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센터 교육장에서 주택관리사 및 경비지도사 자격증 직무관련 심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택관리사 또는 경비지도사 관련 직무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주택관리사 및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분야 재취업에 성공한 제대군인 멘토 김윤수씨(주택관리사)와 이원필씨(경비지도사)가 제대군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아울러 △주택관리사 및 경비지도사 관련 채용정보 탐색 △취업전략 △채용동향 등 재취업에 필요한 핵심정보 위주의 교육을 받고 담당컨설턴트와 1:1 개별 진로상담을 하는 등 주택관리사와 경비지도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대군인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워크숍을 계속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취업워크숍은 12월13일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재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및 가족은 센터 취업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