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학부생들이 주축이 된 글로벌에코프렌즈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저탄소·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 영예의 환경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에코프렌즈는 인천대 해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안다은, 임희연, 조혜민씨와 타 대학에 재학 중인 3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 국민의 친환경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에코라이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컨텐츠화해 일반인에게 제공했다.
이들은 서울과 충청, 전라 지역 등 각지에서 개최된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통해 에코라이프 및 환경 정보에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 및 소개했다. 공식적인 활동과 별개로 전국의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Clean Up Project'도 자체적으로 꾸준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