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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따라 물러난다' 대통령 담화에 황교안 테마주↓

추민선 기자 기자  2016.11.29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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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 테마주가 하락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엠(017250)은 전일대비 14.46% 급락한 2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일신동(060480) 역시 4.61% 빠진 4035원, 솔고바이오(043100)도 0.50% 밀린 1000원에 장을 끝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임기 단축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에서 책임총리 등 거국중립내각 구성 등에 대해 합의하면 황 총리는 사실상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라 관련 테마주가 급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들 기업은 각 대표들이 황 총리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에 편입됐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황 장관과 같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켈을 창업한 고 조동식 회장의 4남인 조순구 인터엠 대표는 성대 경제학과, 김경룡 국일신동 대표는 성대 행정학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