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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애플 "아이폰8엣지 출시 검토"

외신 "애플에 부품 공급하는 회사들 OLED 디스플레이 생산 늘리라 전달 받아"

임재덕 기자 기자  2016.11.29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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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는 내년에 곡면(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들이 얇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생산을 늘리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보다 해상도가 높은 스크린의 시제품을 내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이폰 판매 둔화로 궁지에 몰린 애플은 아이폰 10주년이 되는 내년에 히트작을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OLED 스크린이 탑재된 아이폰은 열 가지 시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애플이 이를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OLED 디스플레이는 얇고 가벼우며 유연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에 삼성전자를 포함해 구글, 샤오미 등 글로벌 라이벌 제조사들은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로 전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