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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2017년 국비확보 막판 총력전

사업 56건 2133억원 반영 건의

김성태 기자 기자  2016.11.29 1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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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7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 심사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해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현안들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윤 시장은 김현미 예결위원장과 장병완 예결위원, 김동철 예결위 간사, 이개호 예결소위원 등 국회 주요인사들을 만나, 그간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제기된 바 있는 주요사업 56건 2133억원에 대해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시장은 김동철 예결위 간사, 김현미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403억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19→74억원),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50억원),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24억원), 솔로몬 로파크 조성(10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윤 시장은 이와 별도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업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광주시에 따르면 11월 중에  윤장현 시장 2회, 박병호 행정부시장 1회, 김종식 경제부시장 2회, 김종효 기획조정실장 3회, 이은방 시의회의장 1회 등 9회에 걸쳐 국회를 방문했다. 광주 현안사업이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 반영되도록 총력전을 펼치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2017년도 예산은 국회 예결위 심사를 거쳐 12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 국회 예산심사가 끝날 때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