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기도 성남시는 28일 오후1시30분 시청 로비에서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300대 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
'실버카'는 무릎과 허리 질환 때문에 걷는 데 불편을 겪거나 낙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다. 보행 보조기에 의자, 장바구니, 조작이 손쉬운 브레이크, 튼튼한 바퀴, 안전등 스위치 등이 달렸다.
성남지역방송인 ㈜아름방송네트워크가 300명 어르신의 실버카 구매 비용 3000만원을 후원하고,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추천받아 이번 사랑 나눔이 성사됐다.
행사에는 수혜 어르신 150여명과 자원봉사자, 이재명 성남시장, 박상영 아름방송네트워크 대표이사, 박석홍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아름방송이 실버카를 기부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 주고 많은 곳을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