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장애인기본법 제정 비전방향 토론회, 다양한 논의 낳아 눈길

안유신 기자 기자  2016.11.28 21:10: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장애기본법제정추진연대 주최 한국장애인연맹(DPI), 한국장애인단체총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25일 연 토론회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토론회는 '장애인이 웃음짓는 사회! 장애인기본법 제정이 그 시작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관심을 포명했다. 

원종필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의 '장애인기본법의 역사 및 현재까지의 경과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김종인 나사렛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동일 강원대 교수의 발제로 기본법의 법안 및 쟁점 논의, 정비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자로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우주형 나사렛대 인간재활학과 교수, 이대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이 나서 전문적 의견을 피력하는 한편 여러 시사점을 제시했다.

한 주최측 관계자는 "장애기본법 제정을 통해 장애 관련 법률들이 추구하는 기본이념을 반영하고 관련 법령들 간의 체계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동시에, 기본법 제정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관련 법률 체계를 구성하고 진정한 장애인의 인권 실현 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많은 아이디어의 실질적 활용 기회가 생기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