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강퉁(深港通)' 시행을 앞두고 중국 기업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선강퉁 실시로 중국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경우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기업의 주가가 더 싸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관련 기업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오후 3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900280)는 전일대비 30% 급등, 상한가까지 올라 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GRT(900290) 역시 21.45 오른 5190원을, 웨이포트(900130)도 26.69%까지 치솟은 2065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크리스탈신소재(900250)가 8.89% 오른 3615원을,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이 7.93% 뛴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실적에 선강퉁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차이나하오란(900090)도 8.96% 급등한 146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선강퉁 시행을 위한 준비는 모두 완료된 상태로 중국증감회와 홍콩증감회는 다음 달 5일부터 선강퉁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