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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취향이 성공창업 테마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

추민선 기자 기자  2016.11.25 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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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성공리에 자영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외부 환경을 살피고 내공을 키워야 한다. 외부 전망과 경제적 여건들이 매우 힘든 상황일수록 위협 요인보다 '기회' 요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에서는 자영업의 외부 위협 요인을 강조하기보다 자영업 사업자에게 기회가 되는 요인과 키워드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되는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는 대한민국 자영업 사업자에게 기회가 되는 요인과 키워드들에 주목한다. 2017년 자영업 시장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취향'과 '협업'의 조직화와 적극적인 만남이다.

저자는 이제 자신의 취향이 성공 창업의 테마가 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한다. 나아가 이런 취향들이 만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영업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 제언이다.

또 다른 축은 자영업의 적극적인 모바일화다. 고객을 모으고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고 배송 및 결제하는 모든 단계에서 모바일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이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시대를 맞아 매장의 홍보와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자영업 사장님들도 '인스타그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

먼저 저자는 외식 부문에서 최근 뜨고 있는 '골목 셰프의 시대'를 조망한다. 유통 부문에서는 다양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기본 삼아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로도 개척하는 '편집 매장'들을 소개한다.

계속해서 모바일 부문에서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절대 강자 네이버의 오프라인 확장과 자영업 가드닝(Gardening)을 살펴보고, 공방의 실험을 조명한 서비스 부문에 대한 얘기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건실한 자영업 사업의 금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핀테크 업체를 소개한다.

골목 셰프부터 편집 매장, 인스타그램 그리고 공방의 실험까지 2017년 자영업 트랜드를 담은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은 미래의창에서 펴냈다. 총 344쪽, 가격은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