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리랑국제방송 '표준업무 위탁 계약서' 도입

정부 3.0정책 취지에 맞춘 선제적 고용안정 서비스 구현

임재덕 기자 기자  2016.11.24 17:16: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아리랑국제방송(사장 문재완)은 비정규직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확보차원의 '표준업무 위탁 계약서'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제적 능동적 취약계층 차별화(보호)라는 정부3.0 정책 취지에 따라 국민 맞춤형 서비스 과제로 도입하게 됐다.

계약서에는 △급여 △상해보험 가입 △부당한 계약취소 △감액 △강매 금지와 같은 프리랜서의 권익보호 사항 등을 명시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방송사가 계약 주체로서 우월적 지위의 남용을 방지하고 제작협력사 및 제작인력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 안전판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관련 제도를 연구·검토해 세부계약서를 준비했다. 또 지속적인 업무협의와 교육을 통해 방송 현업부서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리랑국제방송 관계자는 "표준업무 위탁 계약서 도입을 통해 방송사와 제작협력사 및 제작인력의 권리와 의무관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향후 비정규직 프리랜서의 사기진작과 고용안정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