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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 개최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24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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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남도와 강석진 국회의원은 24일 항노화 및 웰니스관광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함께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주요 R&D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웰니스 산업 동향과 현재 산업화가 진행 중인 제품·서비스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장태수 서울대교수의 경남 항노화 산업의 현황 관련 발표를 시작으로, 이중근 코리아메디컬홀딩스 대표의 경남웰니스 관광산업의 발전방안, 서울대 김성진 센터장의 항노화 산업의 미래와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은 좌장인 장태수 교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함정엽 KIST 단장,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 정영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실장이 참석해 항노화 산업이 웰니스 관광산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했다.

이날 패널들은 고부가가치 천연물소재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비롯해 항노화 식품과 관광산업의 연계방안, 정부의 항노화 산업정책, 웰니스 관광객 유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경남도의 주요 성장동력인 항노화산업에, 웰니스 관광분야를 접목한다면 또 다른 판로와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상반기 기존 항노화 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을 연계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 3월 말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경상남도항노화주식회사 설립, 원외탕전원 운영 등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힐링)를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건강관리, 뷰티(미용)등과 관광활동을 병행해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의 하나로, 전체 관광산업(3조2000억달러)의 1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