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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선봬

'디젤 자동차의 미래' 주제…국내외 업계·학계 전문가 발표

노병우 기자 기자  2016.11.24 1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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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했다.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은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KAIDA 윤대성 전무의 포럼 소개와 KAIDA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어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인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의 디젤엔진기술 및 발표자 소개 후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소개한 윤 전무는 "자동차산업의 변화는 기존 내연기관의 진화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연료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KAIDA는 이런 자동차산업의 발전과정을 조명해보는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자동차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자동차시장 트렌드를 전달하고 다변화해 가는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국내 자동차시장의 대응과 미래 자동차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AIST 배충식 교수는 '디젤의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디젤을 이용한 엔진기술은 여전히 수송 분야 에너지 기술 중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기술"이라며 "고효율·저배기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유망한 친환경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PSA 그룹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은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다임러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은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을 주제로 유럽의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 와다 마사노부 전 상무는 일본의 클린디젤 발전과정을 주제로 일본 정부의 클린디젤자동차에 대한 정책 및 시장현황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