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11.24 09:48:49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23일 자사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광고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대중과 뮤지션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20년 전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고(故) 김광석의 신곡 발표를 이뤄낸 프로젝트다.
대중이 공모 참여를 통해 김광석의 미완성 곡에 노랫말을 더하고 성시경·심현보·정재일 등 후배 뮤지션들이 편곡과 가창을 더해 곡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지난해 9월 시작 이후 약 3주간 가사 공모 건수 1만3743건, 캠페인 사이트 방문자 65만명, 캠페인 영상 조회수 55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프로젝트 끝에 공개된 김광석의 신곡 '그런걸까'도 발표 이틀 만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회수 7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는 세대가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으로 확대, 온라인 중심의 광고 캠페인을 통한 인지 효과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에 SNS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대중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결의 신곡발표'는 지난 9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 '2016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도 2개 부문 동시 수상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지난해엔 한국광고학회 주관 '2015 올해의 광고상'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연결의 힘' 프로젝트 일환인 '연결의 무전여행'은 지난해 '2015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최고상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과 기업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