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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돕기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시동 걸어

용인시, 내년 1월 26일까지 67일간 펼치기로

김은경 기자 기자  2016.11.23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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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67일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2년부터 15년째 실시하고 있는 용인시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민, 사회·종교 단체, 기업체, 기관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으로 모인 성금과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특히 정부의 생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시설이 작고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을 집중 발굴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지난 21일 죽전2동 통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의사를 밝히며 성금 70만원을, 22일 양지면 주북리 숲원이마을협동회가 쌀 10㎏짜리 50포(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에는 총 15억100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이 모여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쓰였다. 

용인시 측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워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마음이 시리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온정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