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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도 폭발 위험?" 삼성 美법인 재빠른 진화 나서

임재덕 기자 기자  2016.11.22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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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 미국법인이 최근 갤럭시S7도 발화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자 재빨리 진화에 나섰다.

미국 CNN머니와 포춘 등 외신은 삼성 미국법인이 갤럭시S7 안전 보장을 강조하는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삼성 미국법인은 성명에서 "삼성은 갤럭시 7시리즈의 질과 안전을 보장한다"며 "미국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1000만여대의 기기에서 배터리 자체 결함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어 "심각한 외부 손상에 의한 몇 건의 사례는 확인했다"면서 "삼성이 기기를 확인하기 전에 진정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캐나다 지방지 위니펙 선은 지난 16일 캐나다 위니펙의 한 주민이 운전 중 주머니 속 갤럭시 S7이 갑자기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꺼내자 손안에서 폭발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를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7 시리즈로 대체하고 있다. 11일 출시한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은 출시 초 물량 부족 사태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일평균 1만5000대 판매하며 선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달 초 갤럭시S7엣지 유광블랙 모델을 추가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